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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은 오래 전부터 건강에 좋은 것으로 인기가 있었지만 TV에 소개되고 나서는 더욱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기름이라고 하면 "건강" 에 안좋은 생각이 먼저 들기도 하지만 최근 식물성기름에 대한 효과와 지방의 누명이라는 정보를 통해 기름에 대해 또다른 생각을 갖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참기름 부작용이라는 말에 걱정이 되셨다면 크게 놀라시지 않아도 됩니다.

특별한 참기름 부작용은 없지만 소화가 잘 안될수 있으므로 설사가 날 수도 있으니 자신의 체질에 맞춰 섭취하면 됩니다.


참기름의 효능과 효과는?

참기름은 꿀풀과에 속하는 참깨이란 식물의 씨에서 추출되는 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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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의 특징은 오메가 3 지방산 의 일종 인 α (알파) 리놀렌산 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것입니다.

α 리놀렌산 TV에서 치매 예방에 효과적 이라고 하지만 그 자체가 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고 α 리놀렌산이 체내에 들어가면 푸른 생선 등 밖에없는 뇌에 중요한 영양소 "EPA"  "DHA" 으로 변경됩니다.  (10 ~ 15 %가 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PA  DHA 가 뇌의 혈류를 좋게하여 더 약해진 뇌의 신경 세포를 자극합니다. 그러면 노화에 의해 움직임이 둔해진 신경 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게되고, 세포의 사멸을 방지합니다.

α 리놀렌산의 기능은 이뿐 만이 아닙니다.




혈류 개선, 혈전 예방 효과 
알레르기 억제 
노화 예방 
우울증의 감소 등의 효능을 들수 있으며

그 외에도 
 중성 지방 · 혈중 콜레스테롤의 감소 
 고혈압의 예방 
 당뇨병의 예방 
 동맥 경화 · 부정맥의 예방 
 뇌졸중의 예방 
 암의 예방 
 시력 업 
 기억 학습 능력의 향상 
 다이어트

등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α 리놀렌산 은 다른 기름도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기름은 몇 % 밖에 들어 있지 않지만 참기름에는 10 % 정도로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참기름은 α 리놀렌산  EPA , DHA 등의 성분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폴리 페놀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기름에는 폴리 페놀들이 몇 가지 포함되어 있지만 특히 많이 함유되어있는 것이 " 로즈마린 산 '과' 루 테오 린 "입니다.

이들은 항산화 력 (= 노화 방지)이 강하고 특히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α 리놀렌산도 항 알레르기 효과가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 로즈마린 산 "은 맥아당을 포도당으로 변화시키지 않는 기능이 있습니다.

포도당으로 변화하지 않고 당분으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몸에 당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 루테오린 '은 항 염증 작용이 있습니다.

뇌 염증과 치매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루 테오 린은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뇌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참기름 효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기름의 효과적인 섭취 방법

참기름의 단점이라고 하면 열에 약한 것입니다.

높은 열을 가하면 α 리놀렌산이 약화되기 때문에 요리에 사용하려면 직접 뿌려 먹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무침이나 비빔에 참기름을 사용했던 선조들의 지혜가 느껴지시지요?

참기름 섭취시 오메가 3 계 지방산(α 리놀렌산, EPA, DHA)은 섭취기준이 남녀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정 권장 섭취량은 1 일 참기름 1 작은 술 정도입니다.




참기름의 취급주의 사항

참기름은 다른 기름에 비해 산화가 일어나기 쉬습니다.

산화하여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까지 떨어집니다.

참기름의 개봉 후에는 냉장고에 보관 하여 산화를 방지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가능한 한 2 ~ 3 주 정도 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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