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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후회하는 전날의 술

전날 밤에 즐겁게 마신 것은 좋지만, 다음날 아침 깨어 보니 취기가 남아있다! 만원 전철에서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는 것도 싫고 출근 후 직장동료나 고객에게 술 냄새를 풍기는 것도 곤란!!

이럴때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이나 숙취 해소법을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술이 몸안에 남아있는 경우는?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지만 그 분해되는 능력은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 분해되지 못하고 알코올이 체내에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간의 알콜분해 능력은?

체중 60Kg의 사람이 20g의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4 시간 입니다. 여성은 몸도 간장도 작고 여성 호르몬에 알코올의 분해를 억제하는 작용이있어 좀 더 시간이 걸립니다.

(알코올 20g)
맥주 1병
술 180ml
위스키 더블




분해 과정

간에 도착한 알코올 → 아세트 알데히드 → 초산 → 물 · 탄산 가스 → 땀이나 소변이 체외로 (단 음주 알코올의 몇 퍼센트는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호흡이나 소변이 배출된다) 빠져나감

분해까지의 여정은 상당히 복잡하네요. 전날 밤 마신 후 다음날 아침 일어날 때까지의 시간이 9 시간이라고하면 맥주 병 3 개 정도가 평균적입니다.   따라서 그 나머지의 양은 남네요 

마시는 사람에게는 이 범위 내의 양만 마시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간장의 분해 능력이 다르므로 알콜이 분해되는데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이 다음날까지 분해 가능한 양만 마시는 것도 숙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알코올 농도를 희석하여 빨리 체외로 방출

카페인의 이뇨 작용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녹차나 커피를 마십니다 . 혈액 순환을 좋게하고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하기 위해 목욕을 합시다.

 

2.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를 돕는
타닌이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감을 먹거나 타닌 성분의 차를 마시거나 합시다.

 


3. 간 기능을 도와주세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으로 효과가 있는 물질은 과당 시스테인 · 세사민 등 포도 · 서양 배 · 사과 · 키위 등으로 과당을 섭취합시다. 시스테인은 계란, 세사민은 참깨 등에 풍부해요.

 

4. 알코올이 에너지로 체내에 머무는 것을 막기
콩 콜린이 알콜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유효하므로 된장국이나 낫토, 청국장 등을 먹어 보세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입니다.


이제부터는 자제합시다. 
그리고 3 시간에 분해 할 수 있는 한도는 맥주 1 개 혹은 술 180ml 를 기억 두는 것도 좋습니다 .

과음으로 몸을 망가뜨리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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