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조건 확인하기(나이,몸무게,횟수등)

주기적으로 헌혈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평생동안 헌혈을 한번도 안해본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또 간혹 헌혈하려고 마음먹고 들렀는데 조건이 안되서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이런 경우는 남자들보다는 여자분들이 경험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떤 경우에 헌혈이 가능한지 헌혈조건을 정리해 보도록 할께요.

 

헌혈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할수도 있으므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어 헌혈은 아주 유익한 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헌혈나이는 어떤 헌혈을 할지에 따라 다릅니다.

전혈헌혈, 혈장성분헌혈, 혈소판상분헌혈, 혈소판혈장성분헌혈종류가 있는데 17~69세까지 가능한 헌혈이 있고 59세까지 가능한 헌혈종류가 있으니 50대 이후 분이라면 알아두는게 좋겠지요.

 

 

 

체중에 대한 헌혈조건으로는

남자는 50키로 이상, 여자는 45키로 이상이어야 합니다.

요즘 마른 여자분들이 많아서 헌혈을 못하는 여성분들도 꽤 되실것 같네요.

 

혈압과 체온, 맥박 역시 조건에 합당해야 하는데 헌혈을 할 수 있다는 소리는 건강하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중 하나가 헌혈주기인것 같습니다.

전혈헌혈은 2개월마다 가능하며

혈장성분헌혈과 혈소판성분헌혈, 혈소판혈장성분헌혈은 2주마다 가능합니다.

 

질환이 있는 경우 헌혈조건은 질병 완치후, 감염병 완치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합니다.

또한 건선 치료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남성탈모증 치료제, 여드름 치료제, 기타 헌혈금지약물 복용 역시 일정기간이 지난후 헌혈이 가능하거나 일부는 영구 헌혈 금지 품목입니다.

 

예방접종이나 기타진료에 따라서도 조건에 걸립니다.

 

헌혈시 사진이 붙어있어 본인을 확인할수 있는 자신의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데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학생증에 사진과 성명, 주민번호 앞자리가 모두 나와있는 경우에 가능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기타서류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헌혈조건에 대한 정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