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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명에 적당히 따라가는 나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어렵다 어려워를 연발하게 된다.

편의성을 위해 노트북을 하나 장만했더니 이거 머 자판을 칠때마다 자꾸 오타가 난다. 내가 원하지 않는 줄에 커서가 가버려서 화면을 잘 안보고 친다거나 설령 내가 화면을 본다 하더라도 어느 순간 커서가 먼곳에 가있으니.....

그냥 저냥 써보려 했지만 도저히 안되겠다.

노트북 마우스 패드가 아예 작동 못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이 있던데 아무리 제어판을 들락거려도 도저히 못찾겠다.

그러다 발견한 fn + F5

오호라... 그냥 사용중에 노트북 마우스 패드 잠금이 필요하면 저 키만 누르면 되는거였구나... 그렇지... 노트북의 중요한 기능인 마우스 패드를 아예 꺼 버린다는건 말이 안돼지...

fn이 funtion의 약자인것 같으니 이 기회에 fn기능에 대해 더 알아보아야 겠다. 

노트북 마우스 패드 잠금은 fn + 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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