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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에도 벌레가 생긴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쌀벌레를 처음 보았다면 너무 징그럽고 또 그 쌀을 먹어도 되는지 이것저것 걱정이 될 텐데요.

쌀벌레 생기는 이유와 쌀벌레 없애는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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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가 생기는 이유?

쌀벌레가 갑자기 생기는 것은 아니고 작고 흰 유충이 눈에 띄지 않았을뿐 쌀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쌀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2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정미업자가 방앗간 등에 쌀을 저장하고있을 때 쌀알 속에 알이 있는 것을 구입 한 후 쌀속에서 부화하고 잠시 후 성충이 되어 육안으로 보게 된 것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집안에 들어온 벌레가 쌀에 들어가 알을 낳고 그것이 부화하고 성장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의 시판 쌀은 벌레가 나오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이 이유는 방앗간에서 저장 중에 메틸 브로마이드 등의 약제를 사용하여 곤충이나 쥐가 나오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농약 쌀등의 경우에는 벌레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쌀벌레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쌀나방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은 서로 다른 벌레로써 쌀벌레는 주로 백미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쌀나방은 방의 일종으로, 쌀과 밀가루, 콩, 말린 과일, 건면 등의 건조 식품을 먹으므로 이러한 식품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쌀벌레 없애는법은?

쌀벌레는 빛을 싫어하므로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제거합니다. 

쌀을 넓게 펼쳐 햇빛을 쪼이는 방법만으로도 쌀벌레는 없앨수 있습니다.

하지만 쌀나방을 없애려면 열심히 잡아서 없애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쌀벌레 예방 대책에 대해

쌀 벌레가 나오지 않게하려면 벌레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벌레에게 직사 광선 (고온), 습기, 장기 방치 등이 쾌적함을 유지에 연결되므로 다음의 세 가지 점에주의합시다.

(1) 위치 → 냉장고 (야채실) 또는 습기가 적은 서늘한
(2) 저장 용기 → 밀폐 식 용기 
(3) 보존 기간 → 빨리 소진 (쌀은 2 ~ 3 주에서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식 용기에 넣으면 만일 용기에 벌레가 생겨도 피해는 용기안으로 국한됩니다. 
특히 쌀나방은 쌀뿐만 아니라 밀가루, 녹말, 설탕 등에도 생길수 있기 때문에 모든 밀폐식 용기가 안전합니다. 쌀나방의 유충은 물건을 갉는 힘이 강하고, 종이와 비닐을 먹어 치우고 식품에 침입 해 버립니다.

또한 습도가 높으면 쌀이 산화되어 맛없어지게 됩니다. 밀폐 용기에 넣는 것은 벌레 대책뿐만 아니라 공기를 가능한 한 넣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쌀벌레 방지 용품

쌀 저장 용기에 다음과 같은 것을 넣으면 벌레가 나오지 않습니다.

· 마늘 
· 와사비, 겨자 (알루미늄 컵에 넣는다) 
· 시판 쌀 용 방충제




쌀벌레가 생긴 쌀을 먹을수 있을까?

쌀벌레는 독과 악취가 없으며, 사람을 물거나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벌레생긴 쌀을 먹어도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벌레 제거 → 벌레가 나온 용기에서 쌀을 꺼내 쌀에 붙은 벌레가를 모두 제거합니다.

(2) 쌀용기의 세척 → 용기를 깨끗이 씻는다. 
용기에 벌레 알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물에 잘 걸레질을하고 건조시켜 보자.

(3) 쌀 말리기 →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밝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신문지 또는 비닐 시트를 펼쳐 쌀을 건조합니다. (직사광선이 닿으면 쌀은 상할 때문에 직사 광선은 피한다.) 
쌀벌레는 빛을 싫어 도망갑니다. 벌레가 없어지면 곧바로 쌀을 저장 용기에 정리합시다.

(4) 먹기 → 쌀벌레는 가벼워서 물에 쉽게 뜨기 때문에  잠시 담가 조심스럽게 씻어 버리면 괜찮습니다.

정리

쌀벌레 없애는법을 안다면 쌀벌레가 나왔다고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쌀벌레나 쌀나방이 나왔다고 해서 곡물을 버려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쌀벌레, 쌀나방 없애는법이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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